두달만에 수주 실적 1조 돌파

DL이앤씨가 공사비 4950억원 규모의 산본 율곡아파트(조감도)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 최근 2달 동안 리모델링에서만 1조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거뒀다.

DL이앤씨는 지난 12일 열린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e됐다고 15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4950억원이다.

지상 25층, 21개동, 총 2042세대 규모의 율곡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상 25층, 25개동, 총 2348세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예정 단지명은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 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에 그리드 디자인, 스카이데크, 커튼월룩, 그랜드 게이트 등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설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룸, 독서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지난 5월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며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를 선언했다. 이달 5일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하면서 1조334억원의 리모델링 수주를 달성했다. 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