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쓔퍼맨 기용…길에서 상품 판매하고 소원 들어주는 1+1 컨셉트
티저 영상 게재 3일만에 3.3만 뷰 돌파…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에 업로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데프콘이 ‘인간 CU’로 변신해 길거리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웹예능 ‘쓔퍼맨(CU퍼맨)’이 16일 론칭한다.
쓔퍼맨은 ‘우주 최초 찾아가는 편의점’이라는 컨셉트로 랩퍼이자 예능인인 데프콘이 CU에서 실제 판매중인 상품들을 배낭에 담아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내용의 웹예능이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덤으로 쓔퍼맨 데프콘이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1+1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루 영업이 종료되면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에 따라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 구독자에게 모바일상품교환권을 선물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9일 업로드한 쓔퍼맨 티저 영상 ‘CU데프콘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는 사흘만에 조회수 3만 3000회를 넘었다.
편의점 CU는 앞서 ‘머선129’ ‘을지로 탁사장 CU편’ 등 다양한 웹예능을 선보이며 MZ세대에 다가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머선129’에서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과 개그맨 강호동이 CU의 인기상품을 걸고 딱지치기 한판 승부를 펼쳤다. 해당 콘텐츠는 총 2화의 누적 뷰가 323만 회를 넘어설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방송인 탁재훈 등이 출연하는 웹예능 콘텐츠 ‘을지로 탁사장 CU편’으로 약 4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도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하는 ‘도연이네 편의점’을 자체 제작해 큰 인기를 얻었다.
BGF리테일 오명란 마케팅실장은 “무엇보다 재미와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가 편의점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CU의 친구 같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과 좋은 친구처럼 친밀한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