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콘서트 제공]
[더하우스콘서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여름의 클래식 음악축제 ‘줄라이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더하우스콘서트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브람스를 주제로 여름 음악 축제 ‘줄라이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브람스다. 브람스 실내악 전곡과 피아노 작품(솔로 및 두 명이 연주하는 포핸즈) 전곡, 교향곡 전곡 투 피아노 버전 등 브람스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조명한다. 축제인 마지막 날인 31일 열리는 피날레 콘서트에선 브람스의 투 피아노 작품과 교향곡 전곡 투 피아노 편곡 버전이 5시간 동안 연주, 대미를 장식한다.

줄라이 페스티벌 올해 출연자들 [더하우스콘서트 제공]
줄라이 페스티벌 올해 출연자들 [더하우스콘서트 제공]

또 올해 축제에선 신진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마련, 브람스 주제와는 별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피아니스트 최희연,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김다미·크리스텔 리,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이정란,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김상윤 등 168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지난달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첼리스트 한재민과 프라하 봄 콩쿠르에서 한국 현악 사중주단 처음으로 1위를 한 아레테 스트링 콰르텟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