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지 전경(김천시 제공)
김천시가지 전경(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천지역 의 도심 미관을 헤친 전선이 사라진다.

경북 김천시는 원도심 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히고 설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전선, 통신선 정비를 지하에 매설한다.

1차 구간인(평화동 김천중앙초등학교 ~ 국민은행)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이미 2019년부터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전주와 케이블 0.74km의 정비를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지중화작업을 진행중이다.

2차 구간인(국민은행 ~ 시민탑 삼거리)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전주와 케이블 0.86km의 정비를 2022년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1일 도시미관을 해치는 전선, 통신선 정비를 위해 김충섭 김천시장과 박상서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안전사고위험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이 개선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심의가치와 경쟁력을 갖출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심 조성과 청정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원도심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것이다"며 ”공사 기간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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