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마선언한 박용진·양승조·이광재 이어
더불어민주당 내 4번째 공식 출마선언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민망하고 외람되지만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대권 출마 의사를 밝혔다.
최 지사는 이날 트위터에서 자신을 '감자 파는 도지사 문순C(씨)'라고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지사는 "(민주당 경선에) 활기와 재미와 젊음을 넣어 보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해 주시면 감자하겠다(감사하겠다)"고 썼다.
최 지사는 오는 2일 또는 3일께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최 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은 여권에서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이광재 의원에 이은 네 번째다.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는 양 지사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여권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