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검역 절차를 안내받고 있는 모습. [연합]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검역 절차를 안내받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해외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치료를 받은 뒤 국내에 들어온 완치자가 다시 확진돼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6일 충남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폴란드에서 체류하다 지난 9일 입국한 30대 A(공주 145번)씨가 전날 코로나19 에 감염됐다.

A씨는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중 2차례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이 나와 지난 23일 격리 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격리 해제 이후 출근한 천안 직장에서 지난 24일 확진자가 나온 점에 주목하고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