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경상남도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2022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5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를 최종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기본법 제12조제1항을 근거로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하고 있다.
밀양시는 ‘올웨이즈, 어메이징, 아리랑(Always, Amazing, Arirang)’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아리랑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인 전라남도 진도군(군수 이동진), 강원도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공동으로 2022년 문화의 달 행사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특히 2022년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밀양시·진도군·정선군은 광역 시도를 넘어선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아리랑의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다. 아리랑 대표공연과 길놀이, 아리랑 야행, 아리랑 주제 국악 뮤지컬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