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수강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서양화가 이한우 화백이 2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4세.

이 화백은 초기에는 고향 통영의 몽환적인 풍경과 우리 유물의 아름다움을 그렸다. 1980년 이후에는 전통적인 오방색과 굵고 검은 선으로 한국의 향토미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우리강산’ 연작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