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역 최초 공공복합청사인 신당누리센터 옥상쉼터를 주민공유공간으로 새단장 해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7층에 위치한 옥상은 중구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명소다. 구는 입주시설 관계자와 내방객이 쉴 수 있는 청마루를 설치하고, 음향시설과 빔프로젝터 등 각종 장비를 마련해 주민 소모임이나 교육, 행사가 가능한 장소로 탈바꿈했다. 동네 배움터, 주민공론장, 동네사랑방으로 쓰일 수 있게 한 것이다. 주민 공모를 거쳐 ‘하늘누리’로 이름 지었다.
지난 21일 개소식도 열어 서양호 중구청장, 박순규 시의원, 중구의회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과 함께 신당동 동네배움터에서 진행하는 꽃차만들기 특강을 열었다.
서양호 구청장은 "하늘누리는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쉼터이자 만남과 소통,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며 "하늘누리가 주민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