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들고 있는 예수 사진 트윗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책임자(CEO)의 트윗이 22일(현지시간)에도 이어졌다. 도지코인을 지지하는 내용의 트윗이다.
이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너가 원한다면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하며 도지코인의 상징인 개를 안고 있는 예수의 시각물을 올렸다. 해당 인물을 가리켜선 “개를 안고 있는 낯선이”라고 적었지만, 행색은 예수와 같다.
늘 다양한 시각물을 통해 도지코인을 옹호하는 트위터 게시물을 올려온 머스크가, 이번에도 또 장난 섞인 게시물을 올린 것이다.
머스크는 전날에도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머스크는 “머스크, 코인 때문에 당신한테 화가 나있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에 답글을 달며 “진짜 대결은 종이화폐(fiat)와 가상화폐간의 배틀이다. 균형있게 말하자면, 난 후자를 지지한다”고 썼다.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해 이날 아침 약 3만8700달러까지 올랐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하지만 큰 흐름으로 봤을 때 이런 트윗에도 가상자산 가격 눈에 띄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간 23일 오전 11시 13분 거래소 빗썸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2% 빠진 470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6.85% 하락해 289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도지코인 역시 24시간 전보다 3.54% 하락해 427.6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