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

실태조사 발표·개선방안 논의

국가인권위원회. [연합]
국가인권위원회. [연합]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장병 건강권 보장 및 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인권위가 연구용역을 실시한 ‘장병 건강권 보장을 위한 군 의료체계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조사를 직접 수행한 연구진이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우선 실태조사 책임연구원이었던 김대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군 의료체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김광묘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환경연구소 연구원이 현역 장병 미충족 의료의 특성을,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군 의료체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정책 개선과제를 각각 발제한다.

토론 패널로는 군피해치유센터 ‘함께’의 박미숙 위원과 김명희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연구원, 임태훈 군인권센터 임소장, 유희승 국방부 보건정책과장 등이 나선다.

인권위는 “이번 토론회가 현행 군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군 장병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 중구 인권위 건물 10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권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