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맛을 찾아 떠나는 미식여행의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고다는 20일 국내 미식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제주= 식량이 부족했던 과거, 돼지고기는 제주의 소중한 음식자원이었다. 제주 오겹살 등은 쫀득한 육질로 유명하다.
제주는 탑동 흑돼지 거리를 따라 여행자들이 맛볼 수 있는 흑돼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모자반, 보말, 성게 등 해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도 추천한다.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를 비롯해 아고다가 제공하는 제주 내 3100여개 숙소에서 미식 여행의 거점을 찾아볼수도 있다.
▶부산= 부산 돼지국밥은 한국전쟁 시기를 거쳐 보편화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뽀얀 국물과 구수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해 여행자의 배고픔을 달래는 최고의 음식이다. 육향 가득한 달콤한 돼지갈비로 유명한 초량 돼지갈비 골목에도 전쟁 직후 부두 노동자들이 고단함을 풀어냈다.
문화를 엿보고 싶다면 역사, 건축미, 멋진 바다 경치가 있는 해동용궁사를 방문한 후 멸치 코스 요리를 먹으러 기장으로 향할 수 있다. 회, 구이, 튀김,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산 미식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대포, 기장 등 1600여개의 숙소를 아고다에서 검색하면 된다.
▶여수= 여수에서는 ‘밥도둑’으로 불리는 게장백반이 유명하다. 교동시장에 형성된 포차 거리는 해산물, 고기, 김치의 맛이 조화로운 삼합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즐겨 먹었다는 금풍생이(군평선)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모 라고 불리는 갯장어 회는 여수만의 건강식이다. 소노캄 여수를 한 500여개 숙소를 아고다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