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강계웅)가 준불연 성능의 벽면 인테리어 마감재 ‘LG Z:IN 인테리어보드’(사진)를 출시했다.
산후조리원·고시원·휴게음식점·게임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내부에 불연 또는 준불연 재료의 실내마감재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2014년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그 규정과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있다.
LG하우시스가 선보인 인테리어보드는 경량 무기질 소재 보드 위에 인테리어필름을 부착한 형태. 준불연 성능 벽면 마감재다.
일반적으로 다중이용업소 같은 건축물의 벽체는 시멘트–석고보드-MDF보드–인테리어필름 등의 순서로 마감된다. LG 인테리어보드는 MDF보드 대신 화재에 강한 무기질 소재 보드에 필름을 부착한 일체형으로 화재안전성과 시공편의성을 높였다.
불이 붙어도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최근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했다.
또 표면에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인테리어필름을 적용,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노출이 0.1mg/m²h 미만이며, 납·수은·카드뮴·크롬 등의 4대 중금속 노출도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