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메타버스 산업 성장이 전망되면서 관련주로 꼽히는 선익시스템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0분 기준 선익시스템 주가는 8.3%(1100원)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13% 올라 1만5000원 선을 찍기도 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메타(Meta)과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본인을 대신하는 아바타가 소셜 커뮤니케이션, 공연 관람 등의 활동을 가상세계에서 이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를 구현하려면 5G, 하드웨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AR, VR, 콘텐츠 등 여러 산업군의 결합이 필요하다.
선익시스템은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AR, VR 기기에 탑재되는 OLED 제조 장비를 만들고 있다. 선익시스템은 OLED 디스플레이용 장비 제조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두산솔루스, CSOT 등을 주요 공급사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