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포바다횟집'이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 음식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검포바다횟집'은 4대째, 46년간 이어져온 충남 태안의 맛집이다. 대대로 거주하며 자체 레시피로 지역의 대표 음식점으로 자리잡았다고 알려졌다.

특히 강대표의 어머니가 실치회를 개발해 '충청남도 태안군 향토지적문화재산'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소스를 사용하고 새싹과 식용꽃을 곁들이는 것 모두 직접 고안한 것이다.

실치회 외에도 게국지, 갑오징어물회 등이 대표 메뉴다. 공중파 TV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될 만큼 유명해졌지만 여전히 소스류까지도 전부 직접 만들어 숙성시켜 고유의 맛을 내고 있다. 실치회소스, 게국지·물회 육수는 신선한 해산물과 천연재료를 배합해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다.

이중 게국지는 태안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감히 아무렇게나 흉내 낼 수 없는 음식이 아니다. 꽃게를 손질하고 늙은호박, 대하, 게장소스로 담근 겉절이에 육수를 부어 끓여내는데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그 육수 역시 해물이 재료로 사용되어 담백하고 얼큰한 맛을 낸다.

갑오징어 물회 또한 강미옥 대표가 직접 만든 특제소스를 넣어 만든 육수를 보름 정도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사용한다.

마검포바다횟집 강미옥 대표는 “좋은 재료와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질좋은 음식을 개발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보답하겠다”며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실치회는 3월부터 5월 초까지가 시즌이고 5월부터는 갑오징어물회가 제철이라 맛있다”.

한편 종합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는 소비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올바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소비자 중심으로의 산업 개편에 이바지하고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업의 경영·연구개발·품질·가치 등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