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증권사에서 추정하는 데이터 외에 기업들이 직접 발표하는 실적가이던스 및 IR실적보고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실적가이던스는 연간 매출, 영업이익 등 기업들이 직접 추정해서 발표하는 보고서로 향후 기업들의 성장 방향과 실적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도록 데이터를 추가하기로 하였다. 2016년 1월부터 데이터가 제공되며, 연간 평균 약 155종목이 발표되고 있다. 현재 금융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투자분석프로그램인 Dataguide와 Quantiwise 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확대를 계획 중이다.

IR실적보고서는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작성되는 자료로 2020년 기준으로 340종목의 보고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 중이며, 웹 기반 상품인 에프앤리서치와 와이즈리포트에 서비스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실적가이던스 서비스를 통해 시장 변화에 따른 기업의 예상 실적과 과거 실적의 비교로 성장률 및 변화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장 컨센서스와 실적가이던스의 괴리 차이가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보고있다"면서 "IR실적보고서는 기업들의 주요 사업 계획 및 사업 부분별 경영실적을 파악 할 수 있고, 각 기업들의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고 당사 상품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해 증권사가 분석하지 않는 종목의 경우 투자 참고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