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안타와 3볼넷을 내주고 1실점 했다.
4회초 무사만루의 위기를 1실점으로 잘 막아 2-1로 앞선 4회말 1사 1, 2루에서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 타석때 대타 맷 카펜터를 내세웠다. 더블헤더 1차전은 7이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일찍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김광현은 2승째는 챙기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은 3.29에서 3.06으로 낮췄다. 또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12경기 중 11경기 선발등판에서 무패(4승 무패)기록도 이어갔다. 김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