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3일 ㈜비와이엔블랙야크(대표 강태선)와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투명페트병 자원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수거 체계 구축 추진 ▷수거된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업체 연계 ▷친환경 의류·물품 생산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수거 체계 구축을 위해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 7월까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에 따른 관련 조례를 정비할 계획이다.

스마트 수거함은 투명페트병 바코드를 인식 후 수거함에 넣으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고, 포인트에 따라 음료, 피자 등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돼 주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