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노동절이자 토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 강원 영서·경상권·울릉도·독도 10∼40㎜, 수도권·충청권·전라권 5∼20㎜, 제주도·서해5도 5㎜ 안팎이다. 비는 제주에서 이날 오전에, 그 밖의 지역은 2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내륙 산지와 일부 경상권은 2일 낮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평년(19∼24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해 쌀쌀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2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10∼16m(최대 순간풍속 초속 21m 이상)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 특보가 발효된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서해 남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