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131만명, 화이자 95만명

4월 정부 계획의 75% 수준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에서 승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에서 승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이후 58일간 전 국민의 4.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4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226만639명으로 집계됐다.

4월까지 300만명에 대해 접종하겠다는 정부 계획의 75.4% 수준이며, 국내 인구(5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4.3%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131만1996명이고,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94만8643명이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10만4538명이다.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자(건수)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자는 236만5177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대상이 확대돼 왔다.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돼 2월 27일 접종이 시작됐고, 지난달 20일부터는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이달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접종 대상별로는 이달 1일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1차 접종률은 22.2%, 노인시설 이용자·입소자·종사자의 접종률은 68.4%다. 이들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비율은 각각 1.0%와 6.3%다.

지난달 23일 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 65세 이상 입원자 및 종사자의 접종률은 62.9%, 요양시설 65세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의 접종률은 67.8%다.

오는 26일부터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 등)에 대한 접종이 시작돼 일일 평균 접종 인원은 15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