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연초 대비 +75%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약 5593만원) 선을 결국 내줬다.
23일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를 지나면서 개당 5만달러선이 흔들리기 시작해 4만8655달러까지 내렸다. 오후 1시 40분 현재는 4만9492달러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초순부터 5만달러를 넘어 얼마 전에는 6만4000달러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주요국에서 불법 행위 단속 예고 등 잇단 경고음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다.
특히 미국 재무부의 '돈세탁 조사' 루머 등이 퍼진 지난 주말에는 15%나 급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8일 중 7일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보다 여전히 75%가량 올라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