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빛그린산단 글로벌모터스 전경.
광주빛그린산단 글로벌모터스 전경.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지역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기술(생산)직 신입사원 합격자 145명(장애인 제한경쟁 8명 포함) 합격자가 발표됐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기술직 신입사원 합격자 분포를 보면, 합격자 145명 중 광주·전남지역 인재는 144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104명, 30대 37명 등 20∼30대 청년도 14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고졸 39명(장애인 제한경쟁 3명 포함), 전문학사 91명(장애인 제한경쟁 4명), 학사 15명(장애인 제한경쟁 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8명(5.6%)을 선발했는데 이는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3.1%)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자동차 위탁 생산 전문기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이번 기술직 채용을 사실상 마무리함에 따라 오는 9월 SUV 양산 체제에 대비한 520여 명(1교대 기준)의 인력을 확보한 데 이어 앞으로 2교대 시행 등 필요에 따라 단계별로 인력을 채용해 본사 1000여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할 방침이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광주의 아들,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출발했는데 52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