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돈키호테’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희극발레 ‘돈키호테’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예술의전당과 공동기획으로 오는 6월 4~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돈키호테’를 공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올해 첫 무대다.

‘돈키호테’는 1869년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러시아에서 초연된 원작과 달리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스페인풍의 경쾌한 음악, 무용수들의 쉼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춤과 고난도 테크닉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돈키호테’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돈키호테’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이는 ‘돈키호테’는 프티파 및 그의 안무에 뿌리를 둔 알렉산드르 고르스키의 안무를 토대로 한다. 김광현의 지휘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음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