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한국 트로트 배우기 행사 열어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나이지리아에 한국 트로트가 울려퍼졌고, 현지인들은 흥겨운 가락에 몸을 맡겼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은 4월 한국문화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한국 트로트 배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착순 20여 명을 모집해 인기 트로트 가수 소개, 노래 감상, 노래 배우기 등을 진행했다.
트로트는 비교적 쉬운 가사·템포·리듬으로 구성돼 있어 따라 하기 쉽고 배우기 쉽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여 만에 노래와 춤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문화원은 행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SNS, 유트브 등에 올려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인들 10여 명으로 트로트 팀 ‘엔트로터스(N-Trotters)’를 구성해 이들의 공연 모습을 해당국 전역에 소개하는 행사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