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잇단 요청에 ‘필레오 피쉬’

13년 만에 4월 재출시…인기 여전

이달 28일까지 ‘할인 40%’행사도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 1일 재출시된 맥도날드의 '필레 오 피쉬'. [한국맥도날드 제공]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 1일 재출시된 맥도날드의 '필레 오 피쉬'. [한국맥도날드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1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맥도날드의 ‘필레오 피쉬’가 출시 3주 만에 100만개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필레오 피쉬’와 한정 판매제품인 ‘더블 필레오 피쉬’가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 1일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필레오피쉬를 13년 만에 재출시했다. 출시 후 고객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외여행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버거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시돼 너무 행복하다’ ‘너무 오랜 시간 필레 오 피쉬의 재출시를 기다려왔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진행한 필레오피쉬 마니아 인증 이벤트에도 예상보다 많은 인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레오피쉬는 부드러운 스팀번(버거빵)과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생선살 패티에 맥도날드의 56년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타르타르소스가 곁들여진 버거다. 패티는 국내 패스트푸드업계 최초로 국제 해양생태계 보호 인증(MSC)을 받은 100% 자연산 알래스카 폴락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한국맥도날드가 도입한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가 적용돼 맛과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재출시와 함께 더욱 맛있게 돌아온 필레오피쉬의 제품력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과 니즈에 적극 부응해 고객만족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8일까지 모든 버거세트 또는 라지세트 구매 시 필레오피쉬 단품을 40% 할인된 가격인 21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맥딜리버리 앱에서도 세트 구매 시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단품 구매 가능하다. 단 배달의민족, 요기요 주문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