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청
인천시 동구청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동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사업비 총 6억8600만 원(국비 3억4300만원, 시비 1억7200만원, 구비 1억7200만원 등)을 확보했다.

구는 지난 2017년 선정된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송림골’ 뉴딜사업지역인 송럼오거리 주변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올 하반기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과 보행 음성안내 보조장치, LED 바닥유도등 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횡단보도를 송림오거리와 전통시장 주변 횡단보도 7곳에 설치하고 내년 초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는 스마트 횡단보도가 보행자 및 운전자의 주의력과 상황 판단력을 높여 교통 사고율 감소 등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송림오거리 인근은 차량도 많이 다니고 주변에 전통시장이 자리잡고 있어 구 관내에서 보행자 수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라며 “노령인구 비중이 높은 구 특성상 어르신 등 교통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첨단 교통안전시설 도입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