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용에 대한 기준가 산정, 자금결제, 성과평가 및 위험관리 업무를 담당할 운영기관(일반사무관리회사, 신탁회사,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 각 1개사를 경쟁입찰을 통해 재선정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15일 간 입찰 공고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국민주택기금 포털 및 조달청 나라장터 등에 게시한다.
국민주택기금은 ‘81년 주택건설 촉진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설립된 기금으로, 이번에 새로 선정될 운영기관은 주택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적․효율적 운용을 위해 전담운용기관에 대한 지원 역할을 향후 3년 간 수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접수 받은 후, 자산운용위원회에서 의결한 제안서 평가절차에 따라 26일 1차 정량평가, 내달 3일∼4일 2차 정성평가를 거쳐 12월 초 협상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적격자와의 협상기간을 거쳐 12월 중 위ㆍ수탁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선정된 기관은 2015년 1월부터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