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 인텔이 지난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23일 CNBC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분기에 전년과 비슷한 187억 5000만 달러의 매출과 전년 대비 1% 감소한 1.39 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다만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인 매출 179억 달러, 주당 순이익 1.15 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이번 1분기 실적은 팻 겔싱어최고경영자(CEO) 맡은 첫번째 성적이다. 팻 겔싱어는 "인텔이 새로운 마이크로 칩 제조 공장에 200 억 달러 를 투자 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자사 칩 외에도 다른 회사의 칩을 만드는 파운드리 계약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3월로 마감 된 분기에 인텔의 분기 별 매출과 수익은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 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본질적으로 정체됐다"면서 "여러 추정치에 따르면 PC 판매는 1 분기에 가장 좋은 분기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트북 용 칩 판매가 전년 대비 54 % 증가한 기록을 세웠고 총 PC 판매량은 분기에 38 %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