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비알코올 막걸리 탄산음료

프락토올리고당 함유로 기능성 표시

비알코올 막걸리 탄산음료 ‘발왕산 막걸리 제로’. [일화 제공]
비알코올 막걸리 탄산음료 ‘발왕산 막걸리 제로’. [일화 제공]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저도주 트렌드에 발맞춰 일화가 비알코올 막걸리를 선보인다.

일화는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주력 신제품으로 ‘발왕산 막걸리 제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특산물 발왕산 막걸리가 함유된 제품으로, 국내에서 처음 나온 비알코올 막걸리 탄산음료다.

발왕산 막걸리 제로에는 프락토올리고당이 1.6g 들어 있어 탄산음료 최초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에 등록됐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베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이다.

일화는 막걸리 특유의 향과 청량감은 살리면서 단맛을 더해 술이 약하거나 막걸리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350㎖ 캔으로 제작했으며, 패키지 전면에는 굵고 힘있는 서체와 일러스트로 제품 특징을 살렸다.

이번 제품은 네이버 일화 본사 공식 쇼핑몰을 중심으로 쿠팡, G마켓, 카카오, 신세계 등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일화는 추후 오프라인으로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일화 본사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현우 일화 기획팀장은 “한류 열풍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막걸리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음료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