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인치 유보 내비게이션∙슈퍼비전 클러스터
첨단 주행안전∙편의사양…‘더 뉴 K3 GT’도 출시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기아가 20일 상품성을 보완한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더 젊어진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넓은 인상을 완성했다.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도 눈길을 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GT 모델은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했다.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채택했다. 외장 색상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술도 풍성하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새로 적용했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뒷좌석 승객 알림(ROA) 등도 갖췄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뒷좌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 사용 환경도 개선했다.
‘더 뉴 K3’ 1.6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 등이다.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은 2582만원(시그니처)이다.
한편 기아는 ‘더 뉴 K3’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미생’을 현시대 사회초년생들의 직장생활에 맞게 재해석한 ‘더 뉴 K3’의 TV광고 본편인 ‘미생 2021’ 3편도 이날 공개했다. e스포츠팀 ‘담원기아’의 선수단 온라인 팬 미팅과 전시 행사도 이어갈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와 전시 행사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