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중계본동 제3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중계본동 제3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서울과 부산시장 등 전국 21곳의 재보궐 선거가 7일 오전 지역 투표소 3459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서울 지역의 투표율은 오후 1시 현재 40.6%를 기록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서초구의 투표율은 44.6%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금천구 투표율은 36.0%로 가장 낮았다.

같은 시각 부산시의 투표율은 35.5%로 나타났다.

오후 1시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 등을 합산 반영한 수치다.

이날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오후 1시 현재 38.3%다. 가장 최근 선거인 작년 4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49.7%)보다 11.4%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43.5%)보다는 5.2%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러나 2019년 4·3 재·보궐선거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32.1%)보다는 6.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2019년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48.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