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한수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바지게몰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1000명에게 1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 농수산물을 구매해 울진 8개 복지단체 335명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보문가족 등 180명에게도 500만원 상당 지역 특산품을 지원했다.
또 양쪽 눈 실명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개안 수술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A(63)씨에게 김치냉장고 등 200만원 상당 가전제품을 보냈다.
이와 함께 암 진단을 받았으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B(79)씨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월에는 화재로 집을 잃은 모 고교 학생에게 책상, 교복, 책가방 등 15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때까지 다양한 비대면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존의 공동체’로서의 한울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