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2학년생 첫 확진자 발생

31일 2학년 학생 5명 및 교직원 1명 확진

1일에 학생 1명 추가 감염 확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어 누적 10만3639명이라고 밝혔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늘어 누적 10만3639명이라고 밝혔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 송파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8명이 확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오전 9시 기준, 송파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7명과 교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2학년 학생이 처음 확진된 후 같은 달 31일 같은 학년 학생 5명과 교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1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 학교의 2학년 전체 학생 304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3학년 학생 321명과 교직원 87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중이다. 1학년 학생은 원격수업 중으로 교내 접촉이 없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해당 학교는 이달 13일까지 등교를 중단하고 모든 학년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