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서로 버스정류소 7곳 폐쇄·20개 버스노선 우회
상춘객 몰리면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등 탄력운행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상춘객 방문을 막기 위해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뒷길)가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일시 폐쇄됨에 따라 이 구간을 지나던 20개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주말 기간(4월 3~4일, 10~11일) 여의도 여의서로변 버스정류소 7곳이 폐쇄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19136, 19137)·여의도공원(19138)·여의나루역(19139, 19140)·여의도중학교(19141, 19142) 정류장 등이다.
이에 따라 261, 262, 360, 461, 463, 662, 753, 5634, 5615, 5618, 5633, 5713, 6623, 7611, 7613, 영등포10, 영등포11, 부천10, 용인7007-1, 김포1002 등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김포1002, 용인7007-1, 부천10 등 경기도 노선이 다른 길로 돌아서 운행한다.
또한 평일 기간 (3월 31일~4월 2일, 5~9일, 12일)에는 공원진입로와 근접한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인근 버스정류소(여의나루역, 19140)를 약 100m 앞으로 이전 운영한다.
버스노선별 우회 노선 등 상세 정보는 7개 정류소와 시내버스 내부에 부착하고, 버스가 우회하는 당일에는 TOPIS 우회 공지 및 버스 안내단말기에서 우회정보 등 시민 안내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만일 관람객 제한에도 봄꽃길 방문객이 많아지게 되면 지하철 역사 혼잡을 막기 위해 주말 기간(4월 3~4일, 10~11일) 필요에 따라 여의나루역(5호선)을 무정차 통과할 계획이다.
무정차 통과 시에는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방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여의나루역 및 인근 역사에 시민 안내를 담당하는 근무자를 추가 배치하고, 수시 방역을 위한 방역근무자도 상시 대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