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시도교육청 산하 장애인 특수교육시설 공간을 활용해 장애인이 교육·놀이·관광 등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상상누림터’가 개관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밝혔다.
31일 경남 특수교육원을 시작으로 충북 특수교육원(4월 5일), 광주 특수교육지원센터(예정), 화성·오산 특수교육지원센터(예정) 등에서 차례로 들어선다.
몰입형 영상과 상호작용 화면, 증강현실(AR) 활용 콘텐츠, 가상현실(VR) 체험 등 4가지 유형의 콘텐츠 47편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코딩 로봇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 AR 직업 체험, VR로 구현한 전통문화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문체부는 상상누림터 조성을 확대하고, 전국 각지의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서비스를 개발·도입해 장애인들의 문화향유권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