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개그콘서트’에 러버덕이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큰 세계’에서는 개그맨 김수영이 노란색 의상을 입고 ‘러버덕’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현은 라이벌 유민상의 부하 김수영을 맞닥뜨렸다. 김수영은 유민상에게 “형님, 제가 처리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김준현에게 “나부터 꺾고 가시지”라며 웃통을 벗었다. 그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김준현 앞을 막고 앉았다.

이에 김준현은 “이걸 보니 호수에 떠 있는 노란 게 생각난다”며 러버덕 탈을 김수영에게 씌우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찍은 사진에 “나 러버덕이랑 사진 찍었쪄”, “러버덕 쿵해쪄”라며 온라인의 유머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현, 유민상, 김수영 등이 출연하는 코너 ‘큰 세계’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개그콘서트 러버덕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러버덕, 귀엽다” “개그콘서트 러버덕, 진짜 러버덕 못봤으니 이거라도…” “개그콘서트 러버덕, 같이 셀카찍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