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명의 유저와 함께 향후 청사진 공유 - '불사의 사막', 신규 캐릭터 공개에 '환호'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면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에게 대부분 어필할 수 있었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재편된 지금, 온라인게임은 침체기를 맞았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모바일게임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고객 모시기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상황이다. 이미 온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어한 유저를 바탕으로 롱런할 수 있는 몇몇 MMORPG만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충성 유저를 잡기 위한 온라인게임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이카루스' 역시, 유저들과의 소통을 1순위로 꼽으며 유저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있다. 개발사 혼자가 아닌, 유저들과 함께 '이카루스' 월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0월 25일 '이카루스'가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프라인에서 개발자들과 유저들이 만난자리는 처음이었다. 강남에서 열린 이번 유저 간담회는 약 1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됐고, 게임의 전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하고 관련 내용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펠로우 길들이기와 강화 이벤트 등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지역 불사의 사막, 캐릭터 강화 시스템, 신규 콘텐츠, 신규 클래스 등 '이카루스'의 향후 비전과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

유저와의 다양한 만남 채널 개설 현재 롱런하고 있는 대부분의 MMORPG의 특징은 유저와의 원활한 소통 속에서 함께 콘텐츠를 완성하고 있다. 물론, 큰 틀에서 개발 방향은 게임사가 결정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카루스' 역시 유저들의 의견을 듣는 채널을 다양화하면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아 게임 내에 적용시키고 있다. '이카루스'는 홈페이지 내에 '이카루스에 바란다!'라는 설문 조사 코너를 상시 열어두고 유저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업데이트된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물론,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월 25일에 열린 '유저 간담회'는 오프라인으로는 처음 열린 행사로 개발진들과 유저들이 직접 만나, 향후 '이카루스'에 발전 방향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한 개발진들 모두, "온라인과 유선으로 듣는 유저들 의견과는 달랐다"며 "유저들의 '이카루스'에 대한 생각을 좀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개발진들은 이번 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게임 내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개발자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불편 사항들과 UㆍI에 대한 개선은 하루 빨리 수정ㆍ보완하겠다고 답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카루스' 유저들과의 만남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 '불사의 사막' 관심 집중간담회에서 유저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역시 신규 콘텐츠다. '불사의 사막'은 연내 이뤄질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모래와 암석으로 이뤄져 있는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황량한 지역이 추가된다. 공주의 흔적을 쫓아 불모의 땅이라 불리는 미지의 세계에서 새로운 세력들과 조우하게 되고, 불사의 사막에 드리운 악의 음모를 알게 된 주인공은 여러 세력들을 규합해 라이나 공주 탈환을 위한 대반격을 준비한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불사의 사막'에는 3종의 인스턴스 던전이 존재한다. 고대의 사원 (50레벨/ 5인 던전), 불사군단의 요새 (50레벨/ 5인 던전), 펙투라(50레벨/ 10인 던전) 등이 그것이다. 10인 던전인 펙투라의 경우 유저들의 협업이 중요한 최상 인스턴스 던전으로 개발자들 역시,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불사의 사막 신규 펠로우도 등장한다. 펠로우 시스템은 '이카루스'에서 선보인 핵심 시스템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몬스터는 길들이기가 가능하며, 공중 펠로우와 지상 펠로우 수백여 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되는 사막 지형의 다양한 펠로우는 '불사의 사막'에서만의 특별한 능력 기본 보유하면서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노규일 기획파트장은 "사막 지역 펠로우 특유의 스킬이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지역 탐사에서 있어서 유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AND' 콘텐츠 '기대' 신규 던전 및 PvP 지역도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 냈다. 무한 PvE를 기본으로 하는 던전 '무한의 탑'은 각 층마다 다양한 몬스터와 보상, 펠로우들이 등장하며 10층 단위로 보스가 등장해 전설 아이템과 전설 펠로우를 획득할 수 있다. PvP와 PvE 던전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전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개의 파티가 입장해 중앙의 수호석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전장에는 특별한 버프를 제공하는 몬스터들이 있어 이들을 공략하는 PvE의 재미와 상대를 처치하고 수호석을 파괴하는 PvP의 형태가 적절히 혼합됐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신규 무한 던전과 새로운 전장은 유저들의 실력을 뽑낼 수 있는 콘텐츠로 반복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도전과 목표 의식을 자극해, '앤드(AND)'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릭터 강화 및 신규 클래스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직업별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신규 클래스에 대한 이야기는 유저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신규 클래스는 '레인저'로 마력 형상화 원거리 공격 방식 및 체력 소모 격투 활용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빠른 공격속도를 기반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 가능해 강력한 데미지 딜러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이카루스'는 접근성을 높인 유저 인터페이스의 개편과 펠로우 콜렉션, 연합 전쟁 선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완 추가 할 예정이다. 올해 론칭한 온라인게임 중 가장 괄목한 성적을 거두면서 롱런의 기반을 다진 '이카루스'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유저와의 소통'을 통한 끊임없는 변신을 일궈내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향후 '이카루스'의 장기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카루스' 사랑 나눔 캠페인 '활황'] 게임도 즐기면서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 캠페인'

- '그룹홈 후원하기' 버튼 클릭 시 200원씩 적립 - 경기지역 내 10개소 '그룹홈' 전달 예정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캠페인 '위메이드 GIVE'에서 '이카루스'와 함께 진행한 사랑 나눔 캠페인이 화제다. '위메이드 GIVE 13탄'은 '이카루스' 이용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홈 후원하기' 버튼을 클릭 하면 2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으며, 총액 2,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펠로우 경험치가 증가하는 '사랑의 버프'가 적용되며,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인장, 최대 마나 영약, 생명력 회복량 영약' 등이 포함된 '사랑의 꾸러미'를 증정한다. 적립된 후원금은 캠페인 종료 후, 경기 지역 내 10개 '그룹홈'에 전달돼 겨울교복, 패딩, 내복, 솜이불 세트 등 청소년들의 월동물품 구매 및 운영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의 또 하나의 보금자리 '그룹홈'은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생활하는 가정형태의 주거 시설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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