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2019년 유료방송 가입자가 전년보다 3.2% 증가한 3377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3사의 유료방송 인수합병(M&A)이 완료된 상황에서, 통신3사의 가입자 점유율은 KT계열, LG유플러스계열, SK브로드밴드 순을 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발표한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9년말 기준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는 3377만명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3.2% 증가한 수치다.
IPTV는 가입자 수가 1713만으로 전년(1566만명)보다 증가한 반면, SO 가입자 수는 1348만으로 전년(1380만명)보다 줄었다.
통신3사의 가입자기준 점유율은 KT계열 31.5%(1065만명), LG유플러스 계열 25%(843만명), SK브로드밴드 24.3%(820만명)을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KT계열 32.5%(2조872억원), SK브로드밴드 27.2%(1조7491억원), LGU+계열 26.1%(1조 6805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방송사업 매출액은 총 17조 67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IPTV 사업자의 방송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3조8566억원,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감소한 3조5168억원, SO의 방송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감소한 2조227억원으로 등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