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9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가 4006만개를 기록하며 최초로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3000만개를 넘은 이후 1년만이다.
주식활동계좌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3개월 동안 500만개가 늘며 폭발적인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6개월 간 한 차례 이상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계좌를 말한다. 주로 개인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2010년만 해도 1700만개 수준에 그쳤지만, 이후 2012년을 제외하곤 매년 100만개 이상 늘었다. 2018년과 2019년엔 한해에 200만개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박이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