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5년 만에 컴백한 가수 MC몽이 신곡 발매 직후 7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피처링 진실)는 베일을 벗은 지 불과 1시간 만인 3일 오전 1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7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 수록곡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마음 단단히 먹어’, ‘뉴욕’, ‘도망가자’, ‘고장난 선풍기’, ‘죽을만큼 아파서’, ‘격정적인 열애설’ 등 수록곡 전곡 줄세우기도 달성했다.
앞서 MC몽 소속사 측은 ‘내가 그리웠니’ 공개 전, 이 곡에 대해 “MC몽 자신의 이야기로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명 ‘미스 미 오어 디스 미’에 관해서는 “그리움과 미움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으로 사실상 진한 그리움을 내포한 의미”라며 “일각에서 해석한 자극적인 어조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뒤 그리움과 미움이 공존하듯 강한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 등에 휩싸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12년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입대시기 연기를 위해 공무원 시험에 허위로 응시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받았고, 이에 오랜 기간 자숙하며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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