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운영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모습.[대구가톨릭대 제공]
지난해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운영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모습.[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2020년에 이어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은 ‘손끝에서 피어나는 전통문양의 미(美)’를 주제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중등 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총 34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청화백자, 기와 등의 유품들을 활용해 텀블러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조수정 역사·박물관장(역사교육과 교수)은 “앞으로도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을 생활화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