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 담당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팀장
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지구촌 신드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리나라 6대관광지를 배경으로 이날치 퓨전국악에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기발한 춤을 담아 제작한 영상물 ‘Feel the Rhythm of Korea’ 기획제작 담당자에게 정부가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공동 주관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한국관광 해외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를 기획한 오충섭 브랜드마케팅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오 팀장은 외래관광객 유치가 어려워진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악과 중독성 강한 춤사위가 어우러진 재미있고 독특한 한국관광 해외홍보영상을 주도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범 내려온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기존 한류스타 중심의 홍보영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디지털에 친숙한 MZ세대를 중심 타겟으로 해, 현재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6억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한다.
이번 포상은 적극행정 우수자 대상 파격적 보상을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후보자 심사·검증 등에 국민이 참여해,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은 지난해에도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25~27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있었던 관광혁신서밋 시상식때 디지털 캠페인 부문 ‘2020 관광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관광혁신서밋은 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여행위원회(WTTC) 및 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 등이 후원하는 최고 권위 행사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