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사업 확장…고급 주상복합 이미지 강화
4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첫 선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금강주택은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 ‘더 시글로(THE SIGLO·로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시공능력평가 37위 건설업체인 금강주택은 아파트 브랜드 ‘펜테리움’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경기 시흥MTV(멀티테크노밸리)에서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와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등을 분양해 완판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브랜드 시글로는 스페인어로 한 세기(100년)를 뜻하는 단어다. 트렌디한 문화를 품은 이상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무한한 가치를 약속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로고는 무한대 뫼비우스 띠 모양을 형상화했다. 신뢰를 주는 파란색 계열의 ‘클래식 네이비’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권위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새로 만든 브랜드는 4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48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연내 분양하는 인천 검단 RC4블록(547가구)과 경기 동탄 C-2블록(512가구)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주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더 시글로를 론칭했다”며 “프리미엄 주택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