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18일 국회 기재위 참석해 밝혀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농어민에 대한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이 농민에 대한 지원금을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화훼 농가나 농촌관광 일자리 등 피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선 정부가 지원해왔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도 반영돼 있다"며 "농어민이기에 지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도 매출이 감소한 분들을 지원했고 매출이 늘어난 분들은 대상이 아니었다"면서 "2020년도 호당 농가소득이 전년보다 조금 늘었다는 통계가 나온 부분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