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안동 학가산온천이 16일 재개장한다.
학가산온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휴장에 들어가 이달 초 재개장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인근 지역 공중위생업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2주 연기됐다.
휴장 기간 동안 옥외 주차장 가로등 설치, 자동 화재탐지 설비 교체, LED 전등 및 비상발전기 소모품 교체 등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도 마쳤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따라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250명으로 제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온천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려면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및 이용자 간의 2m(최소 1m)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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