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행정안전부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기관표창 및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00만원을, 자치구 부분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서구는 8000만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소비 투자 분야 집행에서 목표액(2조7761억원)을 5.9% 초과한 2조9402억원을 달성해 민간 경기 부진을 보완했다.
올해도 급격하게 위축된 민간경기 보강과 성장 잠재력 제고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상반기 75%를 집행을 한다.
시 본청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은 지난해 6조 2680억원보다 4.6% 늘어난 6조 5583억원 규모로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투자 및 일자리 부문을 위주로 지역경제 활력의 가시적 성과를 올리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상황에서 시가 쓸 수 있는 모든 예산을 조기 집행,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