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코스피가 11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3포인트(0.65%) 오른 2977.45다. 지수는 전장보다 6.18포인트(0.21%) 오른 2964.30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통신업,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NAVER(-0.81%), 셀트리온(-0.18%)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별 종목 별로는 삼성전자(+0.49%), SK하이닉스(+1.13%), LG화학(+1.68%), 현대차(+0.66%), 삼성바이오로직스(+0.88%), 삼성SDI(+2.52%), 카카오(+0.33%), 기아차(+2.48%) 등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54%) 오른 894.7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물가 지표의 안정적인 흐름과 바이든 행정부의 신규 부양책 타결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만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28포인트(1.46%) 상승한 32297.0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37포인트(0.6%) 오른 3898.81에 거래를 마쳤지만, 나스닥은 4.99포인트(0.04%) 하락한 13068.83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하락한 1138.0원에 장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