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반 13종 제품군 갖춰

다소 비싸지만 고객 선호도 높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에 조성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체험존. [LG전자 제공]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에 조성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체험존. [LG전자 제공]

LG 가전 구매고객 2명 중 1명이 LG전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선택했다.

LG전자는 올2월 한 달 동안 오브제컬렉션이 있는 제품군의 가전을 구매한 전체 고객 가운데 약 50%가 오브제컬렉션을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오브제컬렉션이 동급의 일반 제품보다 다소 비싼 점을 고려하면 많은 고객들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구입하는 비중도 높았다. 2월 한 달 동안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40%가 3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올해 에어컨과 청소기가 추가돼 생활가전 전반에 걸친 13종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LG 오브제컬렉션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X세대, 베이비부머 등 여러 세대를 고려해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적용했다. 특정 공간이 아니라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톤과 조화를 이루는 차분하고 편안한 색상은 세대와 관계 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부터 온라인 이벤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오브제컬렉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