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년 간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개그콘서트’가 2020년 막을 내린 가운데, 설 자리를 잃은 많은 개그맨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그맨들은 자신들의 끼를 살리고, 웃음을 선사하는 영상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윈윈 전략을 택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 한 유명 개그맨은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개그맨들의 설 자리가 없어졌다며 개그맨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명품 브랜드와 특별한 콜라보 영상까지 선보이는 등 이색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식품 회사에서도 일상 에피소드, 시트콤 형식 등 다양한 형태로 개그맨들이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여러 제품을 재치 있게 홍보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최근 롯데푸드가 ‘돼지바’를 활용한 코미디 콘텐츠 ‘얼죽코’를 공개했다. ‘얼죽코’에서는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를 보는 듯 개그맨들의 입담과 센스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고, 해당 영상에 는 “힘든 시기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하다”, “친숙한 개그맨들이라 더욱 재밌다”, “개콘이 부활한 것 같다” 등의 댓글 반응으로 많은 누리꾼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여러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벽을 허물고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콘텐츠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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