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됐다고 31일 밝혔다.동아ST에 따르면 이는 영업활동에 대한 보다 강화된 공정경쟁규약 프로그램(CP)의 적용으로 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서 전문의약품부문 매출액이 감소했고 해외수출부문에서는 캔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WHO의 주문 지연으로 항결핵제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수출이 감소해 매출액이 감소했다.이에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한 1천33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138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2% 포인트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부분별로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한 806억원에 그쳤다.스티렌(위염치료제)은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103억원,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이 8.2% 감소한 50억원,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가 10.6% 감소한 23억원의 매출을 보인 반면, 플리바스(전립선비대증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16.5% 상승한 18억원의 매출을 보였다.해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237억원을 기록했다.캔박카스는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84억원,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은 7.7% 증가한 77억원, 아토르바스타틴(고지혈증 원료의약품)이 73.6% 증가한 21억원으로 증가했다. 싸이크로세린(결핵 원료의약품)은 84.4% 감소한 6억원의 매출을 보였다.의료기기·진단 분야도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최용선 cys4677@heraldplus.co.kr